건국대학교 대외협력처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학교 마스코트 캐릭터 ‘쿠’ 의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움직이는 쿠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기존 ‘건국대학교’ 플러스 채널 친구를 포함한 약 3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플러스 친구를 맺은 이용자들은 추후 건국대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들을 제공 받을 수 있다.이모티콘은 총 16종으로 쿠의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을 나타내는 동작으로 구성되었으며 일상적인 상황을 재밌고 친근하게 표현해 활용도를 높였다. 이모티콘은 다운로드 후 90일 동안 사용할
2단계 면접 대신 서류평가..비중도 30%로 축소12월 9~11일 원서접수일반편입 360명, 학사편입 60명, 특성화고졸재직자 2명 모집건국대학교는 2021학년도 편입학 전형에서 지난해보다 74명 늘어난 일반편입 360명, 학사편입 60명, 특성화고졸재직자 2명 등 총 422명을 모집한다. 편입학 모집 원서접수는 12월 9일(수)~11일(금)까지이다.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예정)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편입 모집인원은 360명을 모집한다. 대학졸업자 등 학사학위 소지(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사편
"직접 설계한 프로젝트로 학점 인정 받자."…25일까지 신청 가능건국대학교는 자기설계형 학사제도인 ‘드림학기제’의 2021학년도 2학기 참가 신청을 오는 12월 25일까지 접수한다.‘드림학기제’는 건국대의 다양한 ‘플러스(PLUS) 학기제도’ 가운데 하나로 8학기 가운데 1개 학기 동안 자신이 직접 설계한 활동을 수행해 학점을 인정받는다. 학생 스스로가 창의활동 과제를 설계해 제안하고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하고 싶은 창조적 활동을 찾아 도전하고 이를 통해 진로에 대한 방향설정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며
“코로나19 이후 닥쳐올 수 있는 가축 전염병 확산에 대비합니다.”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송찬선)은 가축질병대응기술개발사업(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주관)의 일환으로 가축의 감염성 질환 조기 예찰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차단 방역을 위한 무료 온라인 교육을 시행한다.이번 기술개발사업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연구팀(주관 연구책임자 남상섭 교수. 사진 오른쪽)과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과 연구팀(공동 연구책임자 박성열 교수. 사진 왼쪽)의 공동 연구로 수행되었으며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최종 완료
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은 ‘기술문화연구는 무엇을 담는 그릇인가?’를 주제로 서울과학기술대 이광석 교수를 초청하여 모빌리티인문학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콜로키움은 코로나19로 인해 영상으로 제작되었으며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LxIrVrUmf0I&t=1623s)에서 볼 수 있다.콜로키움에서는 ‘기술문화연구’를 중심으로 기술을 다루는 사유와 실천 층위들을 다루었다. 이광석 교수는 기술이 자연생태와 인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은 코로나 19로 대면 접촉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재학생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2020 나만 알고 싶은 크리에이터 전문가 되기 KNOW-HOW’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학생들에게 교육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2020 나만 알고 싶은 크리에이터 전문가 되기 KNOW-HOW’ 2기 과정을 진행했다.‘2020 나만 알고 싶은 크리에이터 전문가 되기 KNOW-HOW’ 과정은 코로나 19
12월5일 오전 인문계 1회, 오후 자연계 2회 나눠 진행교내 차량진입 불가...대중교통 이용건국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능 이후 12월 5일(토) 시행하는 2021학년도 신입학전형 논술(KU논술우수자)의 논술고사를 오전 인문사회계 1회(09:20), 오후 자연계 2회(14:00, 17:40)로 나누어 실시한다. 응시 수험생 분산을 위해 특히 자연계는 모집단위별로 2회로 나누어 논술고사를 진행하는 만큼 수험생들은 자신의 모집단위와 시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또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수험생 안전을 위해 고사 당일 교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의 지역 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 사업단장 국제무역학과 전동석 교수)이 제14기 GTEP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건국대학교 GTEP사업단은 작년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본선진출 및 수상실적을 거두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 20개 대학 68개 팀 중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지난 2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결선 무대와 시상식이 진행되었다.한국무역협회(KITA)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작년 첫 대회에 이어 GTEP 학생들
건국대학교 교수협의회(회장 장원종 교수)는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 150명(서울캠퍼스 80명, 글로컬캠퍼스 70명)에게 ‘코로나-19 제자사랑 교협 장학금’ 4500만 원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건국대 교수협의회는 지난 6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 교수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자 사랑 교협 장학기금’ 모금 캠페인을 벌여 서울과 글로컬캠퍼스 교수 123명이 참여해 총 4,500만원을 모금했다.교협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득
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원장 신인섭)은 11월 26-27일 “유라시아의 이동성과 문화 교류(Eurasian mobility and intercultural exchanges)”를 주제로 온라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과 루마니아 알렉산드루 이오안 쿠자 대학교(Alexandru Ioan Cuza University) 한국학연구소(ROK Center for Korean Studies) 및 유럽연구소(Center for European Studies)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학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는 지난 23일 ‘공공의료: 공공의료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제46대 장안민국 모의국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의 국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됐다.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은 최근 우리 사회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공공의료’를 주제로 공공의과대학 등 공공의료 관련 이슈에 대해 다루었다. 의료 취약 계층 및 소외지역 의료문제 해결 방안으로 제시된 공공의과대학의 설립, 특정 전공 기피 문제의 해결, 의료 수가 문제의 조정 등이 이번 모의국회의 주요 쟁점으로 논
‘Open Talk, 마음 톡톡’“코로나 상황 속에서 경험하는 유학생활 어려움, 함께 소통하며 이겨내요.”건국대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이항심 교수)는 코로나19 상황을 지나면서 국제학생들이 경험해온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오픈토크 프로그램인 ‘International Student Emotion Support Group’를 11월 26일과 12월 3일 양일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번 오픈토크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음과 동시에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다양한 부정정서와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은 ‘새로운 미디어 세상, 변화에 맞서고 트랜드를 이끌다’를 주제로 오는 12월 2학기 온라인 공개 초청특강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최근 미디어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변화와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제 1강은 12월 2일 (수) 19시부터 ‘미디어 지형도 변화와 유튜브 트랜드’를 주제로 김경달 대표(네오캡/네오터치포인트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선다. 김 대표는 다음 미래전략본부장과 네이버 정책수석을 역임하고 의 저자이기도 하다.제 2
도시재생 30초영화제일반부 대상 - 유수종청소년부 최우수상 - 전주은유수종“부동산학을 전공해서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았는데 영상으로 상까지 받으니까 정말 기쁩니다.”‘제2회 도시재생 30초영화제’에서 일반부 대상을 받은 ‘서프라이즈!’의 유수종 감독(22)은 건국대 부동산학과에 다니는 대학생이다. 영화제 주제와 전공, 평소 관심사가 잘 맞아떨어진 셈이다. 그는 “도시재생의 의미를 어떻게 하면 많은 분에게 가볍고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그 고민이 영상으로 잘 전해진 것 같아 뿌듯하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유 감독은 유튜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수익사업체인 더 클래식500에서 투자한 펀드의 환매 중단과 관련, 학교 구성원들에게 사과하고 원금 회수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자산관리 강화를 위한 투자심의위원회 설치 등 제도개선을 약속했다.학교법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건국가족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더 클래식500과 학교법인에서는 투자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함께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하여 원금 회수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비점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와 제도적 보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투자 과정과
건국대학교 상허교양대학(학장 한정수)은 지난 13일 교내 산학협동관에서 ‘현실의 문제를 푸는 교양교육’을 주제로 ‘제1회 우수 교양수업 사례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교내외 우수 교양 교과목의 사례를 공유하고 교양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포럼은 ▲개회(이소영, 상허교양대학 교양연구평가센터장) ▲인사말(한정수, 상허교양대학 학장) ▲이공계 필수 교양으로서의 과학기술 커뮤니케이션 교육(노상도, 성균관대학교 교수) ▲성균관대학교 과목의 운영 현황과 전망(박상태, 성균관대학교
따뜻한 겨울의 시작을 함께하는 컴브렐라의 연탄나눔가을 정취가 저물어가는 지난 11월 6일 오후 12시 30분, 건국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100여 명이 상허기념박물관 앞으로 모였다. 삼삼오오 모여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학생들과 어색한 듯 혼자 안내를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이 보였다. 학과도 학년도 서로 다른 학생들이 건국대학교 지역사회봉사단 '컴브렐라(KUmbrella)'임을 알리는 초록 조끼를 입고 하나가 되었다. 봉사지로 출발 전 안전한 봉사를 위해 발열 체크와 일회용 장갑, 마스크를 받았다. 13년째 지속된
건국대학교 중앙동아리 다솜모아가 최근 광진구 중랑천 인근 노후화된 중랑천 토끼굴에 벽화를 그리는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 지원 프로그램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총 59명의 학생들이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물놀이장’, ‘운동 공원’을 컨셉으로 벽화를 가꾸었다. 건국대 사회봉사센터와 광진구청은 벽화 도안 작업 단계부터 학생들의 활동을 지원했다.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에 참가한 김가은 학생(건축 19)은 “스포츠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중랑천에 벽화를 그린다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원장 조쌍구 교수)은 ㈜엑셀세라퓨틱스(대표이사 이의일)와 ‘무혈청 화학조성 배지(Serum-Free Chemically Defined Media for hMSC)를 이용한 줄기세포 및 엑소좀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상호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KU융합과학기술원은 자체 우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전임상 연구 및 임상시험을 위한 줄기세포 및 엑소좀 치료제 개발 연구를 효율적으로 진행한다. KU융합과학기술원은 임상시험 계획에서부터 결과적용까지 전체적인 연구 프로세스 구축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한번쯤 도전해보면 좋은 '인턴' 경험! 기업에 들어가기전 희망하는 직무 관련 업무들을 최소 2개월에서 최대 1년동안 실습할 수 있는 경험이기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현재 학교에서는 올해 동계방학부터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IPP(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기현장실습의 연장선으로 학교를 다니며 배운 전공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올해도 다양한 기업들과 협약을 맺어 그 기회를 넓히고 있다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