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구성원 및 동문들에게 학내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온 건대신문, 건국블러틴, ABS 학원방송국 학생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5기 언론학교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KU미디어 주최로 열렸다.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 소속 학생기자들이 참여한 제5기 언론학교 교육일정은 7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본교 서울캠퍼스 경영대학원에서 언론인 초청 특강과 방송국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8인의 언론인을 초청한 강연은 21일(월)에는 ‘인터넷 미디어의 이해’를 주제로 미디어다음 대회협력부 이현재
13회 맞이한 ‘2014 건국대 미술·디자인 실기대회’ 시상식‘2014 건국대 미술·디자인 실기대회’ 시상식이 4일 오후 본교 행정관에서 열렸다. 예술디자인대학(학장 이필하)에서 지난 6월 개최한 ‘2014 건국대 미술·디자인 실기대회’는 미술(인체색채소묘, 정물수채화)과 디자인(기초디자인) 2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 고등학생과 수험생 1만여 명이 참가했다.시상식은 송희영 총장, 예술디자인대학 관계자, 입상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필하 예술디자인대학장은 “입상한 모든 분에게 축하를 드리며 2015년
환자와 함께 하는 문화공간 정착환자의 몸과 마음 모두가 완쾌되길 바라는 크고 작은 소망을 담아 시작한 건국대 병원 ‘정오의 음악회’. 병원 개원 직후인 2005년 9월 1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연주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꾸준히 이어져 2014년 6월 27일 2000회 공연이라는 아름다운 이정표를 세웠다.27일 오후 7시 원내 지하 1층 유방암센터 앞에서 개최된 정오의 음악회 2000회 기념 공연은 한설희 병원장의 축사로 그 막을 열었으며 환자, 주민, 병원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그동안 음악회 운영에 헌신적으로
뉴스가치와 기사 스토리텔링 세미나 ‘외신보도에서 뉴스가치와 기사 스토리텔링’ 세미나가 19일 언론홍보대학원 주최로 동물생명과학대학 711호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최상훈뉴욕타임스 한국 특파원, 전관우월스트리트저널 한국 특파원을 발제자로, 김영욱한국언론진흥재단 수석연구위원의 사회로 이기창연합뉴스 뉴미디어 본부장, 이기철서울신문 국제부 전문기자, 최진순한국경제신문사 기자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첫번째 발제자로 나선 최상훈 특파원은 외국에서 ‘남·북 관계’를 어떤 관점으로 해석하고 또 한국 언론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한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生生之樂 강연 열려…이원명교수, ‘보국이냐? 개국이냐?’ 특강우리캠퍼스 박물관에서 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운영하는 10주차 특강인 ‘生生之樂’에서는 지난 21일 법학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인문학강좌를 준비했다. 이번 강연은 이원명(서울여자대학교)교수의 ‘보국이냐? 개국이냐?’라는 주제로 2시부터 4시까지, 120여명의 수강생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강연은 14세기 후반 국내·외 정세 변동에 대한 구조적 변화를 전반적으로 다뤘다. 특히 당시 시대 상황의 전개와 함께 활동했던 최영 장군과 태조 이성계에 대해 역
교수학습지원센터, 1학기 공개 특강로버트 리저교수 ‘대학생을 위한 교육은 무엇인가?’교수학습지원센터 주관 ‘2014학년도 1학기 공개 특강’이 지난 10일 상허기념도서관 602호에서 열렸다.이번 공개특강은 ‘대학생을 위한 교육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미국 플로리다주립대(Florida State University)의 로버트 리저(Robert Reiser)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1시간가량 영어로 실시된 이번 강연은 참석자들에게 질문과 답변을 이끌어내는 참여형 수업이었다.로버트 리저교수는 “수업을 진행할 때는 학생들이 즐거워야 하
6월 11일 오전 10시 30분 건국문에서 통합상황실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통합상황실 개소식에는 이상목 행정대외부총장과 신봉수 총무처장, 박주원 KT텔레캅 강북본부장,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상황실 현판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새롭게 도입한 지문인식 영상인터폰 출입관리 시스템, 여자화장실 비상벨 작동, 외곽 지역 비상벨 영상감시 시스템, 일감호 주변 지능형 영상감시기 작동 및 응급 대처 요령 등을 시연했다. 우리 대학은 2009년부터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 대책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총무팀은 그 일환으로 통합경비시스템 사
‘우수한 사람보다 조직에 적합한 사람’돼야 6월 3일 오후 3시 상허관에서 중국공상은행 한서상 한국대표 초청, 강연회가 열렸다. KU중국연구원과 중국공상은행((Industrial &Commercial Bank of China, 中國工商銀行)이 공동주최한 이번 강연회는 ‘중국경제의 글로벌화와 중국계 글로벌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본교 국제학부 및 중문과 재학생, 중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한 대표는 “중국은 2001년 11월 WTO에 가입한 이래 현재 GDP 세계 2위 국가이자 세계 최대 무역 국가 G-2(Grou
청년위원회, 청년들의 고민해결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국가 청년위원회에서는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본교에서 상허기념박물관 앞에서 ‘찾아가는 청년버스’를 운영했다. 청년버스는 청년들의 진로 및 일자리 등의 고민을 전문가와 상담함으로써 젊은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대학에서 처음 열렸다.상담 공간으로 꾸며진 버스 내부에서는 전문 멘토들이 1:1로 상담을 진행했다. 27일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참가하며 28일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자산리공사에서 취업
84학번 동문 발전기금 1억 원 전달대학입학 30주년을 기념하는 재상봉회 행사가 2014년 5월 14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개최되었다. 84학번 재상봉회 준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회 각지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이 모교를 찾아 서로의 안부를 묻고 옛 캠퍼스의 추억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이다. 한편, 84학번 동문들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1억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행사 1부 환영사에서 송희영 총장은 우리학교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학교의 비약적인 발전은 동문여러분의 노력과 애정의 덕택이라고 감사를
2014 브라질월드컵 KBS 축구해설위원이자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 선수(정외96) 초청, 멘토링 행사가 15일 오후 3시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건국대는 이영표 해설위원의 25년간의 축구 인생을 통해 얻은 인생관과 축구관을 후배들과 함께 나누는 를 KBS와 함께 마련했다.이날 이 해설위원은 “성공이 성공이 아니고, 실패가 실패가 아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이 해설위원은 "고교 시절 하루 천개의 줄넘기를 하고, 남들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 훈련한 것이 훗날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 노력에는
학술정보개발팀은 5월 21일 상허기념도서관에서 ‘2014 상허기념도서관 학술전자정보 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DataBase 시연에 대한 전시부스’ 운영과 ‘Web of Science, SCOPUS, 통계분석, 리서치에 대한 특강’ 등이 학교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DataBase 시연 행사는 10시부터 5시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전자저널, E-book, 동영상강좌 안내 및 홍보 그리고 학술DB 시연’에 대해 27개 업체가 참가 했으며 ‘Web of Science, SCOPUS, 통계분석/ 리처치 특강’은 1시
온실가스 절감 및 신재생 에너지 활용으로제8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 수상우리 대학이 온실가스 절감 및 신재생에너지 활용의 모범적 기업으로 선정돼 4월 17일 제8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본 상은 이 시대가 추구하는 녹색성장과 친환경 에너지 개발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상으로서 비 제조업체인 대학에서 대상을 수여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정부는曰 "2020년까지 우리나라 총 온실가스 탄소 배출 전망치 대비 30%를 국가적 감축목표로 정하고 관련 법률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관련 법률로서는 20
건국대학교병원 '정오의 음악회'매일 정오가 되면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와 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곳이 있다. 건국대 병원에서 매일같이 여는 정오의 음악회다.‘정오의 음악회’는 병원이 개원한 2005년 9월 16일 첫 번째 음악회를 시작으로 8년이 지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져 의료기관의 따뜻한 문화공간으로 인정받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이 음악회는 환자와 가족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의료진과 직원 등 병원을 오가는 모든 이들에게 활력을 주고 있다. 특히 오는 6월 27일 금요일에는 2,000
한·일 바스켓트리 교류전 ‘2014 한·일 바스켓트리 교류전’이 8일부터 18일까지 박물관 역사유물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한·일 바스켓트리 교류전’은 한국작가 문연희 외 6명, 일본작가 神田淑子 외 7명 등 총15명이 공예품 21점을 출품했으며 한·일간 정서와 섬유미술로의 자유로움을 ‘바스켓트리’로 표현했다.바스켓트리는 영어로 ‘Basketry’라 하며 바구니를 만드는 방법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또한 바구니를 구성하고 있는 재료를 따로 변형시키지 않고 그대로 보존해서 만든 작품이다. 때문에 조직 및 구조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한국자산관리공사 홍영만 사장 초청 금융 특강이 4월 1일 경영관 101호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금융의 전반적 이해 △금융공기업으로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의 역할 △금융공기업 취업’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홍 사장은 기업이 상환책임을 지는 직접금융과 은행이 상환책임을 지는 간접금융의 차이를 동양그룹 사태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 이자율에 대한 설명에는 ‘High Risk, High Return’관계를 통해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대부업체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제시하는 등 열띤 강연이 펼쳐졌다.
통일인문학연구단, 류길재 통일부장관 초청 강연 개최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은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신설을 기념하여 류길재 통일부 장관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초청 강연은 ‘한반도 통일시대를 위한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법학전문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번 강연에서는 한반도 미래의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 구축의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됐다. 류 장관은 “우리는 통일을 분단된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정치,경제,군사적 문제로만 봐왔다. 그러나 이보다 통일된 한반도를 어떠한 나라로 만들지에 대한 상상이 통
건국서도회, ‘2014 신입생환영 건국한글사랑서예전‘ 개최건국대 서예 동아리 건국서도회(회장 나현웅, 10화학)가 ‘2014 신입생환영 건국한글사랑서예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건국대 학생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건국서도회 재학생과 동문이 합동으로 개최한 이번 전시는 한글 서예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동아리 홍보와 함께 신입생들에게 꿈과 열정의 메시지를 주기 위한 것으로, 재학생과 신입생의 공동작품을 비롯하여 재학생 작품, 동문 찬조작품 등 총 6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건국서도회는 45년의 역사를 가진 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