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안산 자락길에서 건강과 우의 증진의 자리 마련건국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윤보)가 주최하는 제22회 건국가족 한마음 등반대회가 10월 3일 서울 서대문 안산 자락길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윤보(경영 74) 총동문회장과 연희철(공화 81) 체육회장을 비롯한 동문들과 유자은 학교법인 이사장과 민상기 총장을 비롯한 학교, 법인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순국선열의 위패가 모셔진 서대문 역사기념관 내 독립관 앞에 집결하여 행사를 시작했다.이번 등반대회는 순국선열유족회의 후원으로 독립관과 서대문형무소가 소재한 독립공원 일대에서 개최돼 남
‘4차산업혁명시대의 인재상’ 주제로건국대학교 민상기 총장은 18일 오후 교내 법학관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상'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명사 초청 특강과 자율체험 학습을 결합하여 운영하는 복합형 수업 ‘상허 스콜라리움’ 의 하나로,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대학교육의 역할과 그에 맞는 인재상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글=홍보실 백숙영]민 총장은 특강에서 지난 60년간의 한국 사회의 변화와 압축성장, 빅데이터와 AI 등 ‘지능정보기술’이
건국대 건축대학이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건국대 건축관 B동에서 ‘제2회 건축 페스티벌’ 및 졸업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졸업 작품 전시회, 재학생 작품 전시, 영화 상영회, 프리마켓, 바베큐파티, 동문 특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홍보실 김주호 >
2~5일, 50여개 기업 초청 ‘KU열린취업박람회’ ‘직무박람회’ 개최건국대학교는 2019년 9월 2일(월)~5일(목) 건국대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 및 우곡국제회의장에서 ‘2019 KU 열린취업박람회,직무박람회’를 개최했다.취업박람회는 9월2일(월)~3일(화), 이틀간 진행하며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이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건국대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삼성엔지니어링, KONON, CJ그룹, 롯데그
2학기 개강과 함께 학생회관 학생식당, 상허기념도서관 지하1층 학생식당, 대학교육혁신원, 상허기념도서관 세미나실과 주제전문자료실, 실내체육관 등 학생들을 위한 각종 편의 시설이 대거 리뉴얼 되어 오픈했다.■ 학생식당 업그레이드…환경개선-식단 다양화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학생식당의 변화다. 여름방학 기간 신규 업체 선정과 공사를 거쳐 식당 시설과 환경을 대거 개선하고, 식단과 메뉴도 다양화하면서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아졌다.학생회관 지하 1층 식당 ‘KU뚝배기’ 새로운 업체(MJ Food)가 운영하며 60여 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였
2~5일, 50여개 기업 초청 ‘KU열린취업박람회’ ‘직무박람회’ 개최건국대학교는 2019년 9월 2일(월)~5일(목) 건국대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 및 우곡국제회의장에서 ‘2019 KU 열린취업박람회,직무박람회’를 개최한다.취업박람회는 9월2일(월)~3일(화), 이틀간 진행하며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이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건국대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삼성엔지니어링, KONON, CJ그룹, 롯데그
건국대학교가 타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혀 국제경쟁력과 진취적인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여름방학 해외 문화 탐방 프로그램 ‘KU 뉴 프론티어(New Frontier)’해외탐방 프로그램 ‘KU 뉴 프론티어'의 참가 학생들이 7월8~22일 14박15일동안 해외탐방을 다녀왔다.총 20명의 학생들은 이번 탐방에서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헝가리, 발칸, 아랍에미레이트, 터키 그리스 등을 탐방했다. 건국대 송 혁 학생복지처장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보고 접하면서 국제적인 시야를 기르고
방학을 맞은 대학에 중·고등학교의 대학탐방이 줄을 잇는 가운데 건국대 캠퍼스투어에 민상기 총장이 직접 나서 학생들을 안내하고 학교를 소개했다. 일선 중·고등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의 하나로 서울 행당중학교 3학년 학생 60여 명과 교사들이 15일 건국대를 방문해 민상기 총장을 비롯한 홍보대사의 안내로 교내 첨단교육시설을 둘러봤다.민 총장은 최근 구축한 스마트팩토리의 VR기기, 3D프린터, 드론 시연과 개방형 창의· 융합 학습라운지 K큐브 등을 안내하며 3년 후 입학자원인 예비 대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줬다. (사진: 홍보실 김주호)
"해외에서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배우세요" 선배의 후배사랑 ‘Dr.정 해외탐방 프로그램'2019학년도 닥터(Dr.) 정 해외탐방 프로그램 제8기 장학생에 선발된 학생들이 6월25일부터 9일까지 유럽 문화탐방을 다녀왔다.닥터정 해외탐방 프로그램은 건국대 상학 67학번 동문인 정건수 전 총동문회장이 지난 2012년부터 8년째 이어오는 후배 재학생을 위한 해외탐방 장학 프로그램으로 정 회장이 매년 1억 원을 기부해 학생들에게 해외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지난 4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은 오는 7월 4일부터 17
건국대학교가 상허기념도서관과 상허연구관 등 교내 5곳에 오픈한 개방형 첨단 학습라운지 ‘K-큐브(Cube)'가 신개념 학습공간 조성을 통한 교육혁신 사례로 잘 알려지면서 일선 대학과 중 고교의 견학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초여름 햇살이 가득한 건국대 캠퍼스, 상허기념도서관 6층 K-큐브를 둘러보는 대전만년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다. 이날 대전만년중학교 교사 6명과 학생 12명은 ‘공간혁신프로젝트 인사이트 투어’의 하나로 건국대를 방문했다. 대전만년중학교 (교장 성시열)는 2019학년도 민주시민학교
지식 나눔을 목표로 각 분야 전문가와 명사들이 18분씩 릴레이 강연을 펼치는 지식 콘퍼런스 ‘테드(TED)’의 지역 행사인 ‘테드엑스 건국대학교(TEDx KonkukUniversity)’가 5월 25일(토) 오후2시부터 건국대 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열렸다.건국대 재학생 30여명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TEDx건국대는 ‘평범함 속의 특별함’이라는 주제로 5명의 강연자들이 자신의 특별함을 실천해 온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대학 재학 중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창업을 하거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연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를 뚫고 캠퍼스에 꽃이 만발했다. 매년 돌아오는 벚꽃 개화 시즌, 아름다운 건국대학교 캠퍼스는 봄꽃을 즐기려는 시민들에게도 인기다. 건국대 캠퍼스는 최근 이 추천하는 ‘봄꽃이 아름다운 대학 캠퍼스 톱5’에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관광재단은 “남들과는 다른 곳에서 꽃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서울 내 캠퍼스를 추천한다. 꽃이 만발한 교정은 인생 사진을 찍기에도 제격이다. 하지만 꽃구경만으로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함께 가면 좋을만한 곳’도 함께 소개한다. 꽃구경과 캠퍼스 인근 추천명소를 함께 둘러본다면
미세먼지가 걷힌 봄 캠퍼스에 꽃들이 만발했다. 꽃샘 추위를 이기고 꽃망울을 터뜨린 수선화와 목련, 개나리, 진달래, 벚꽃, 복사꽃이 저마다의 향기를 자랑하고 있다. 봄기운이 가득 느껴지는 4월, 교복 패션으로 추억을 만드는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과 캠퍼스의 아름다운 봄꽃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건국대학교 캠퍼스의 봄은 노란 ‘영춘화’와 함께 시작한다. 봄을 맞이한다는 뜻의 영춘화(迎春化)가 새학기를 맞은 캠퍼스에 학생들을 환영하듯 방긋이 노란 얼굴을 내밀었다. 얼핏 개나리로 착각하기 쉽지만 꽃샘 추위에 놀란 개나리는 아직 꽃망울을 피우지 못했다. 일감호변 도란이길을 따라 학생회관 노천극장과 홍예교, 동물생명과학관 앞 등에 개나리보다 일찍 피는 영춘화가 만개해 봄을 알린다. 생명과학관 앞에는 어느새 하얀 매화가 활짝 피어 새내기들의 발길을 잡는다. 이제 곧 행정관 앞 민주광장의 하얀 목련과 진달래, 상허박물관앞 수선화가 고
수의과대학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가 라오스에서 1주일 간의 수의료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21일 귀국했다. 학생과 동문 수의사, 정순욱 교수 등 19명이 함께 참여한 이들 봉사단은 소동물과 대동물, 양계농가의 백신접종과 진료를 실시하고 차단방역 등을 진행했다. 생명존중 이념을 바탕으로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수의대 학생들. 학생들의 올해 봉사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건국대 수의과대학 학생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Biophilia)’가 해외 공중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3~21일 라오스에서 해외
누구에게나 ‘첫인상’은 ‘소통의 시작’이다. 건국대학교의 온라인 관문인 홈페이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상단 ‘메인 스킨(skin)’은 건국의 대표 이미지로 교수, 학생, 학부모, 수험생, 동문 등 모든 건국가족의 공감과 소통의 통로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건국대학교의 아름다운 캠퍼스와 건국인의 교육, 연구, 봉사 활동, 각종 행사와 건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사진들이 1년동안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했다. 2018 홈페이지 메인 스킨을 한자리에 모았다.
소복이 눈이 쌓인 건국대 겨울 캠퍼스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은 지난 5-9일을 ‘인문주간’으로 설정하고 사진전, 북콘서트, 명사초청특강 등 다채로운 인문학 행사를 기획,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모빌리티 콘텐츠 전시회 - 5일(9:00 ~ 17:00) 상허기념도서관월요일에는 모빌리티 인문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로 지역민들에게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고자 ‘모빌리티 사진 전시회‘를 일주일간 상허기념도서관 로비에서 개최했다.지역과의 인문학적 소통을 위해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진지부 부회장인 정지용 사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82학번 동기회원들이 상허기념도서관 환경개선사업 기금으로 1,000만원 기부를 약정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행정관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박상수 동기회장, 최선희·한기영 재무국장, 김진기 국어국문학과 교수, 심충진 경영학과 교수 등이 참석해 기부를 약정하고 학교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박상수 동기회장은 “82학번 동기회원들이 뜻을 모아 후배들을 위한 도서관 환경개선사업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지금까지 학교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에 관심을 갖고 기부를 해 왔는데 이번 기부는 후배들에게 직접 도움을 줄 수
건국대 건축대학이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건국대 건축관 B동에서 ‘제2회 건축 페스티벌’ 및 졸업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졸업 작품 전시회, 재학생 작품 전시, 영화 상영회, 대운동회, 건축퀴즈경진대회, 동문 특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홍보실 김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