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철학과)이 지난 6월 20일 기획총서 을 발간했다.통일인문학연구단에서 기획 및 출판한 은 연구단의 HK연구인력 7명을 포함하여 단장 1명과 HK연구원 등 총 22명이 공동으로 집필에 참여한 대중서이다.이 책은 집필진들이 잔혹한 참상이 벌어졌던 역사적 장소나 재난·재해 현장을 돌아보는 ‘다크 투어리즘’을 토대로 작성했다. 국내외 22개의 장소를 선별하고 직접 답사하여 기록한 답사기라는 점에서 학문적·실천적 의의를
건국대 입학처(처장 이태형)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2022학년도 건국대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자 22일과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로 ‘입학전형설명회 ‘ASK:U’를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방식이 아닌 유튜브 플랫폼을 이용한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1부에서는 방유리나 입학사정관의 2022학년도 수시 전형 소개를 시작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방법과 학생부종합전형 인문계열, 자연계열, 논술전형 인문계열순으로 합격한 재학생들이 본인의 합격사례를 발표했다. 인문계열에는 기술경영학과의 고영서 학생이,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철학과)이 오는 25일 ‘북의 생활세계에 나타난 가치관의 균열과 변화양상 연구’를 주제로 제45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북한의 생활세계와 국가담론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치관의 균열과 변화양상을 각각 ‘혈연공동체’, ‘사회공동체’, ‘종교’ 등의 영역을 중심으로 추적하는 총 3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발표될 논문들은 무엇보다 국가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지향이 아니라 사회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낸 생활세계의 생생한 가치지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는 점에서
건국대 LINC+사업단은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학생들이 콘텐츠 제작 관련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전문가 되기 know-how’ 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크리에이터 입문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획부터 촬영 및 편집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6회차 온라인 강의로 7일간 진행된다.지난 1,2기 과정을 통해 총 62명(건국대 50명, 타대학 12명)의 학생들이 수강하여 콘텐츠 제작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였고, 수강 후 학생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며 실전경험까지 쌓을 수 있도
건국대학교 융합인재학과 학생팀(지도교수 이상엽)이 교육부 지정 중점연구소인 충북대학교 국제개발연구소와 한국비교정부학회가 주최하는 ‘2021 제3회 대학(원)생 ‘적정기술 아이디어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적정기술과 사회적경제의 접목을 통한 공적개발원조 활성화와 학생 관심 제고를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융합인재학과 김재현(3)·김도희(3)·오수빈(4)·이승민(3) 학생팀과 최혜승(4)·송우현(3)·안세은(4)·정다영(3)·정예원(3), 문화콘텐츠학과 김민선(3) 학생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재현 학생팀은 '적정
학교법인은 시사저널에서 2021. 6. 2.자로 보도한 건국대 기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였고, 언론중재위원회는 지난 15일 학교법인의 조정신청 사유를 인정, 직권조정결정을 내렸습니다.이에 시사저널측은 지난 20일 언중위 결정에 따르는 정정 및 반론보도를 게시하였음을 안내드립니다.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218[정정 및 반론보도] ‘건국대 수익사업체 보증
건국대학교 입학전형센터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입학전형에 대한 입시정보 제공을 위해 학교를 방문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맞춤 입학상담을 할 수 있는 ‘열린건대’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열린건대’는 수험생, 학부모, 교사들이 대학을 직접 방문해 입학사정관과 1:1 맞춤 입학상담을 할 수 있으며, 대입준비의 부담을 완화하려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입학상담을 원하는 수험생, 학부모, 교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5일을 시작으로 7월 2일, 7월 16일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1,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곽진영)은 학원 창립 90주년을 기념하여 24~25일 양일간 저녁 6시부터 실시간 온라인 ‘행복바자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서로 만나지 못한 원우간 친목을 도모하고 동문회와 재학생이 함께 하는 화합과 나눔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협찬 물품과 기부 물품, 그리고 기부로 이루어지며 그 수익금은 학교 발전기금으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특히 핫딜 코너에서는 시가보다 훨씬 낮은 금액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저명인사의 기부물품은
건국대 총동문회(회장 정건수)는 기존 노후화된 건국대 동문회관 일부 공간을 새롭게 개편해 스타트업 사무실, 카페 등으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5층은 기존 사무실 간 소음으로 이용 동문들의 불편이 많았던 만큼 방음벽을 설치하고, 사무실을 전면 보수해 새 단장을 마쳤다. 또한 동문 스타트업 기업의 사무실 및 집기를 마련해 스타트업 기업 운영 동문들이 동문회관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6층 사무처 공간은 ‘동문회 카페’로 탈바꿈해 동문들이 편안하게 동문회관을 방문,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카페에는 커피 및 다과를 제
건국대 상허교양대학과 SW중심대학사업단이 이공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SW KU크리에이티브 대회’에서 원종현 학생(융합생명공학 21)이 ‘개인 맞춤형 패션 시스템’을 개발해 대상을 수상했다. 또 김나연(화학공학부 21) 학생과 CODE팀(이수연 환경보건과학과 21 . 김승연 식량저원과학과 21. 권상구 시스템생명공학과 21)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4월 27일부터 약 5주간 진행된 이번 ‘소프트웨어 크리에이티브’대회는 이공계열 학생들의 컴퓨팅적 사고역량을 키우고 우수한 SW/AI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총 300
[인터뷰] 전 총장,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실험실 창업선도대학 선정은 건국 혁신과 발전의 새로운 계기”총장 취임 후 1년이 다 돼 간다. 지금까지의 소회가 궁금하다.지난 1년을 돌아보면 아쉬움도 있지만 우리 대학 발전을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노력한 시기였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 △2021년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 등 굵직한 국책사업들을 수주한 것이 그 노력의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원칙과 정도를 지키며 화합과 소통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혁신공유대학 사업
"직접 설계한 프로젝트로 학점 인정 받자." 6월 27일까지 신청 가능건국대학교는 자기설계형 학사제도인 ‘드림학기제’의 2021학년도 2학기 참가 신청을 오는 6월 27일까지 접수한다.‘드림학기제’는 건국대의 다양한 ‘플러스(PLUS) 학기제도’ 가운데 하나로 8학기 가운데 1개 학기 동안 자신이 직접 설계한 활동을 수행해 학점을 인정받는다. 학생 스스로가 창의활동 과제를 설계해 제안하고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하고 싶은 창조적 활동을 찾아 도전하고 이를 통해 진로에 대한 방향설정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스스로 가치를 창출
건국대학교는 올해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3,396명)의 60%(1,97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KU학교추천(학종)을 폐지하고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을 신설한 것이다. 학종 전형인 KU자기추천과 사회통합은 전년 대비 모집인원이 각 60명, 24명 줄었다. KU논술우수자는 전년과 비교해 모집인원이 10명 축소됐다.건국대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은 지난해보다 60명이 감소한 790명을 선발한다. KU자기추천은 교내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해당 전공에 관심과 소질이 있
건국대는 취업 직무로 고민 중인 3학년 재학생들을 위해 직무탐색 프로그램 ‘Career Jump Up Start’를 오는 28일부터 운영한다.전 과정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카카오 등 유명 기업 전현직자에게 직무별 업무를 들을 수 있는 직무 특강 과정과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건국대 현직 동문들의 취업 멘토링(직무 토크쇼)으로 구성된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에 맞는 직무를 스스로 탐색하고 취업 계획을 수립하도록 돕기 위한 직무기술서 워크시트를 제공한다.직무 특강은 오는 28일부터 7월 29일까지 △디자인 △회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지난 2일 서울특별간호사회와 의료행정, 사회복지 관련 전문 인력양성 및 정보교류 등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곽진영 행정대학원장, 의학전문대학원의 이종민 교수, 서울시간호사회 박인숙 회장, 조현진 홍보부장, 김경진 학술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의료계, 간호계 등 의료 관련 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인력 양성과 학술 교류를 통한 의료 행정의 전문화를 목표로 추진되었다.곽진영 행정대학원장은 “의료행정학과의 신설은 보다 체계있는 의료 관리 시스템의 구축과 의료거
건국대학교 공과대학부설 산업기술연구원과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원장・센터장 박기영)가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500에서 ‘제4회 공학포럼 2031’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정환 뉴딜전문위원의 ‘한국판 뉴딜과 녹색전환’에 대한 발표에 이어 △환경부 이병화 정책기획관의 ‘핵심 환경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박기영 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경제와 환경의 상호관계 뿐만 아니라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전환을 추진하는 정부의 환경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는 오는 6월 4일 ‘제 54회 졸업 작품 패션쇼’를 온라인 홈페이지(kuad-euphoria-2021.com)를 통해 오픈한다.이번 졸업패션쇼에 참여한 의상디자인학과 학생 49명은 이소영 교수와 구수민 교수의 지도 아래 유포리아(EUPHORIA)라는 대주제 아래 0°S 112°W, vCA1, Room Nineteen, MINDTHEGAP, REDRUM, anémone총 6개의 팀으로 나뉘어 주제에 맞는 개성적인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일 예정이다. EUPHORIA는 다행감, 신체적 및 정서적으로 행복
건국대 입학처(처장 이태형)는 202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대비 고교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입학정보’를 제공하고자 광주, 부산, 대구, 서울, 대전, 수원을 방문해 ‘KU입학올인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KU입학올인원은 △2021학년도 건국대 입시결과 안내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이해(2022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등) △모의 서류평가 및 종합논의 등 고교 교사 대상 트랙과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2022학년도 건국대 입학전형 및 2021학년도 입시결과 안내) △2021학년도 KU자기추천 합격자 사례 발표 △질
건국대 입학처(처장 이태형)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2022학년도 건국대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자 오는 22일과 7월 24일 입학전형설명회 ‘ASK:U’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방식이 아닌 유튜브 플랫폼을 이용한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번 설명회는 △2022학년도 전형 및 수시 전형 준비 방법 안내 △재학생 합격사례 발표 △입학사정관과 합격생이 함께하는 ‘입학토크쇼’ 순으로 진행된다.이태형 입학처장은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입시를 준비하는 부담을
건국대(총장 전영재)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직원에게 백신 접종 당일을 포함해 회차당 2일의 유급휴가를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건국대 노동조합의 요청으로 노사간의 협의를 거쳐 확정된 이번 유급 휴가는 이상 증세와 관계 없이 백신 접종 당일과 다음날 이틀 동안 부여된다. 두 차례 접종이 필요한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AZ) 등의 백신을 접종할 경우 나흘간의 유급 휴가가 주어진다.전영재 총장은 “구성원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백신 휴가를 도입하게 됐다”며 “건국대는 코로나19 초기부터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