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교강사 시상식

우리대학은 12일 오후3시 행정관 화상회의실에서??2010학년도 1학기 강의평가 우수
교수·강사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건국대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유병민)가 학
기마다 학생들의 강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선정하는 강의 평가 우수 교수에는 인문사
회 예체능계열과 자연과학 공학 의학계열로 나눠?각각 전임교원 3명과?비전임 교원
1명씩?총 8명이 선정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었습
니다.
인문사회 예체능 계열 강의평가 우수 전임 교수에는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 영상전
공 장 폴로 교수, 문과대학 커뮤니케이션학과 송치만 교수, 예술문화대학 디자인학
부 텍스타일디자인전공 김선미 교수 등이 선정되었습니다.
자연과학 공학 의학 계열에서 건축대학 건축학부 오중근 교수,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유왕진 교수, 생명환경과학대학 사회환경시스템공학전공 이석원 교수 등 3명이 선정
되었습니다. 비전임교원 가운데는 상경대학 국제무역학전공 최정순 겸임교수와 수의
과대학 윤헌영 강사가 선정되었습니다.


건국대학교 체육부 전국체전서 우수한 성적 거둬...

우리대학 체육부 소속 5개 경기단체(축구부, 야구부, 농구부, 테니스부, 육상부)가 10
월 6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진주, 마산, 남해, 사천 일원)에서 개최된 제91회 전국
체육대회에서 각 지역별 대표로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충북 대표로 출전한 건국대 축구부는 전국체전 출전 사상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
렸다. 건국대는 12일 축구 남자 대학부 결승전에서 호남대(광주)를 2대0으로 꺾고 우
승컵을 차지하였습니다.
축구와 함께 충북 대표로 출전한 야구부는 12일 열린 결승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
지하였습니다.
또 전남 대표로 육상 1,500m와 5,000미터에 나선 백승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경
북 대표로 육상 1만m에 출전한 은동영 선수도 우승 메달을 거머쥐며 ‘한국 육상 종가
(宗家)’ 건국대의 명성을 재확인 하였습니다.
또 하프 마라톤에서도 전담대표로 출전한 김민 선수가 차세대 한국 육상 장거리 대표
답게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서울 대표로 출전한 테니스에서도 건국대 테니스부가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얼짱 프로골퍼 최나연 건국대 방문

지난 11일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나비스타 클래식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최
나연(23·SK텔레콤)선수가 14일 오후 우리대학을 방문하였습니다. 최선수는 김경희
이사장과 김진규 총장을 순차적으로 만난자리에서 미국 LPGA에서의 생활과 많은 에
피소드를 소개하였으며 많은 격려와 축하를 받았습니다. 특히 김진규총장은 최선수
에게 건국대학교 벳지를 직접 달아주면서 모교를 위해 더욱더 노력해 달라는 격려를
해 주었습니다.
(인터뷰)
한편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최선수는 올해 LPGA 투
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우승, LPGA 투어 스테이트 팜 클래식 준우승, US여
자오픈 골프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국 여자골프의 중심선수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 2기 유학생을 위한 호스트 패밀리 발대식

우리대학 지난 12일 새천년관 12층 “소프라” 레스토랑에서 제 2기 호스트 패밀리 발
대식이 있었습니다. 대외협력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현재 우리대학에 재학중인
유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
습니다. 제 2회 호스트 패밀리에서는 유학생 41명 호스트 31명 총 72명이 참여하였습
니다. 특히 호스트 중에서는 건국대 재학생을 비롯 최정민 건축대학 주거환경학 교
수, 재무팀의 정해승 직원등 교직원이 참여하였으며 이순조, 정진서씨등 일반인등도
참여하였습니다.
(인터뷰 송임석 : 대외협력처 대외협력팀 팀장)
우리대학은?호스트 패밀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의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유학
생들이 조기 정착 및 학업을 돕고 이들이 자국으로 귀국한 후에도 지속적인 관계유
지 및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유학생 유치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
다.


신한은행 발전기금 전달식.
2010년 10월 12일 신한은행이 건국대학교 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신한은
행은2006년부터 매년 2억원씩 기부해 왔으며 올해로 후원 마지막해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학교 발전기금은 그 뜻과 정성을 담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유용하게 사용
해 왔으며 앞으로도 한치의 오차 없이 학교 발전을 위해 유익하게 활용할 예정입니
다. 신한은행의 본교에 대한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든든한 후원자
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진 총장 오른쪽 순서→주인종 전무/ 윤혁동 본부장/ 김이현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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