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른 FTA 관련 학술연구 활성화와 국내 산업의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대학 최초로 FTA 연구기관으로 ‘스마트(SMART) FTA 연구원’을 설립하고, 이
날 오후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과 윤진식 의원, 주영섭 관세청장, 성윤갑 전 관세청장
(건국대 석좌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건국대 스마트 FTA연구원(원장 송희영 교수)은 국내외 유관기관, 정부기관, 대학, 유
관단체들과 교류를 통해 연구과제를 상호 발굴하고 해결하며 제도개선 등으로 이어
지는 작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연구원에는 건국대 상경대학 국제무역학과와 미래대
학 국제통상문화학부, 사회과학대학 경제학전공, 경영학전공의 관련 분야 전임교수 7
명과 외부 연구원 15명이 참여합니다. 특히 성윤갑 전 관세청장을 국제통상학부 석좌
교수로 영입해 관련 연구 자문과 국내외 연구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