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2015학년도 건국대 동아리 새내기 맞이 주간’
행사를 2015년 새 학기를 맞이해 진행했다. 학생자치기구인 동아리연합회 소속 68개
중앙동아리들이 참여했으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평화나비’ 홍보활동도 적극적
으로 시행했다. 또한 교내 부속기관인 KU미디어 소속 학원방송국, 건대신문사, 영자
신문사 그리고 학생홍보대사 건우건희도 신입생 모집에 힘을 썼다.


동아리 새내기 맞이 행사에서는 봉사, 어학, 종교, 레저스포츠, 인문사회과학, 자연과
학, 무예, 창작비평, 예술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들이 그동안의 활동을 알리고
특이한 장비나 옷, 공연 등을 선보이며 신입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
다.


학생홍보대사 17기 정재효(경영대·경영학과), 이미란(정보통신대·인터넷미디어공학
부)학우는 “날씨가 좋지 않아 신입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지 않았으나 예상외의
많은 관심이 있었다”며 “동아리나 자치기구에서 활동해 보람차게 1년을 보내길 바란
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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