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외국인 학생들 ‘전통문화 체험’

 

건국대는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대학 교환학생들의 한국 생활 적응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위해 3일 경기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전통 공연과 전통 가옥 관람 등 한국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교환학생 120명과 재학생 국제 도우미들은 전통 한지공예 인형만들기 체험과 각종 전통 놀이를 감상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외 학생 간 상호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건국대는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대학 교환학생들의 한국 생활 적응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위해 3일 오전 경기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전통 한지공예 인형만들기 체험과 전통 공연, 전통 가옥 관람 등 한국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외국인 학생들이 전통 한지로 직접 만든 인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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