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거리예술제와 동문전 열어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은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건국대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24일~11월7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와 교내 산책길, 예술디자인관 등에서 ‘창학 85주년 개교 70주년 기념 거리 예술제’와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동문전’을 개최한다.

동문전에는 예술디자인대학 동문 30여명이 금속공예 작품, 마네킹 의상 작품, 영상 작품, 도자공예 작품, 설치미술 작품 등을 각각 출품했으며 출품된 작품은 24~28일 24일까지 예술디자인대학 1층 A&D홀에서 전시된다.

창학 85주년 개교 70주념 기념으로 개최한 거리예술제는 예술디자인대학 재학생 70여명이 주축이 되어 스티커를 이용한 스트릿아트, 실크스크린을 이용한 환

경설치미술, 영상작품 등을 출품했다. 예술디자인대학에서 건국대병원까지 이어지는 능동로와 예술디자인대학 인근 산책로 공간에 펼쳐지는 이번 거리예술제는 오는 11월 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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