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장몽교 학생(소비자정보학전공 박사과정)과 글로벌비즈니스학부 김재경(국제통상·소비자전공 2학년 , 박여진, 이준기, 정승주, 최미경 학생들이이 지난 23일 ‘나만의 의미있는 작은 결혼’ 홍보대사 프로젝트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들 학생들은 이승신 교수(글로벌비즈니스학부)의 지도아래 품격있는 시민사회 구현 및 젊은 세대의 비혼⋅저출산 등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활발한 홍보활동을 통해 ‘나만의 의미있는 작은 결혼’ 문화를 조성하고 의식을 확산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의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나만의 의미있는 작은 결혼’ 홍보대사 프로젝트는 한국소비자원이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업무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소비자관련학과(가정학과 포함)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개발 홍보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 장려상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지난 23일 시상식과 함께 2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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