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1957년 4월에는 학교 인쇄실이 설치되어 정대사에 편입되었다.
이후 1959년 3월부터 종합대학 건국대학교로 발전하면서 정대사도 건대사로 개칭되었다.
1970년 9월 18일 건대사의 규정이 정식 제정되면서,
그 동안 총학생회 방송부로서 학교방송을 실시해 오던 학원방송국(A.B.S)이 건대사에 소속되었다.
이어 1972년 11월 30일부로 건대사에 편제되었던 인쇄실이 총무처 산하로 편제됨에 따라
건대사에는 건대신문사와 학원방송국 2개 기구만이 남게 되었다.
1985년 3월, 건대신문의 자매지로 확대개편 건대신문사 안에 편제되어 있던

영자신문[The Kon-Kuk Tribune]이 건대신문사에서 분리되어 영어신문사로 독립하면서
건대사는 3개 기구로 확대개편 되었고, 2008년 8월 22일 현재 KU미디어로 개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