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인간-이동체 인터페이스연구단(단장: 김상호 교수. 스마트운행체공학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 지원하는 ‘2020년도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7년, 사업비 규모는 총 71.4억 원이다.2020년도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은 차세대 무인이동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혁신적 원천기술확보 및 기술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육·해·공 무인이동체에 직접 적용 가능한 공통기반기술 개발을 위한 8개 분야 공통원천기술개발과 새로운 무인이동체 시스템의 유효성을 입증을 목표로 한다. 또 운용시험을 통해 성능을
건국대학교-국민권익위원회-광진구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정부가 지원하고, 학생들이 연구·제안하고, 자치단체가 실행할 7가지 새로운 정책대안“이런 게 바로 시민정치, 풀뿌리 민주주의지요.”건국대 학생들이 전공 수업과 연계해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행정부처 자치단체와 협력해 이를 실제 정책에 반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건국대 정치외교학과 학생 30여명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전공 교과목인 ‘시민정치론’(지도교수 이현출) 수업과 연계해 지난 1학기 동안 진행한 ‘광진구 지역문제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송창선 단장)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이하 BRIDGE+ 사업) 2단계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건국대는 매년 약 10억 2천만 원씩 3년간 총 30억 6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교육부의 BRIDGE+ 사업은 대학 내 창의적 자산 실용화를 넘는 다양한 기관(출연연, 병원 등) 간 융·복합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기업 맞춤형 중대형 기술이전·사업화를 추진하고, 대학이 보유한 혁신적 지식의 융·복합 및 이전·사업화 촉진에 따른 신산업
재학생 22%, 3500명 등록금 전액 감면 장학생'코로나19 특별장학'으로 더 늘어다른 대학과 달리 소득분위 4구간까지 전액 장학 지원선감면 지원으로 국가장학II유형의 학자금 대출 최소화건국대학교의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원의 배경에는 ‘교학소통위원회’와 ‘등록금심의소위원회’를 통한 학생들과의 소통 노력과 함께 높은 장학금 지급률이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국대의 모델은 ▲절차(등심위 논의와 소통) ▲방식(생활비성 장학금과 고지감면), ▲규모(실제 납입등록금의 10% 내외) 등 3가지 측면에서 대학의
건국대는 우수 연구 인력 확보와 학부생의 본교 대학원 진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학년도 전기 대학원 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석사예약입학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2021학년도 전기 대학원 석사예약입학제는 1차 예비선발과 2차 최종선발로 진행된다. 1차 예비선발 지원자는 우선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가 학부 소속 학과(다전공 포함)와 동일한 계열의 학과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 4학년 2학기 등록예정자 학부생(휴학생 신청 부가)이면서 전임교원 지도교수의 추천을 받은 재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다.예비선발의 합격한 경우 2021년
□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관련 FAQQ1. 생활비성 장학금이란 무엇인가요?A1. 생활비성 장학금은 등록금 범위를 초과하여 받을 수 있는 장학금입니다. 생활비성 장학금을 여러 가지 받고 있어도, 1학기 재학생이면 코로나19 특별장학금(학업장려비)을 받을 수 있습니다.Q2. 등록금성 장학금이란 무엇인가요?A2. 등록금 범위를 초과하여 받을 수 없는 장학금입니다. 등록금 범위 내에서만 등록금성 장학을 수혜할 수 있습니다.Q3. 2020학년도 신입생(편입생)입니다. 수업료 기준 5.8%에 입학금이 포함되나요?A3. 아닙니다. 코로나1
우리 대학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을 위해 2020학년도 1학기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동계방학부터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대표와 교학소통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함과 동시에 학사 운영방안 등을 긴밀히 협의하고 학생 요구를 적극 반영하였습니다. 코로나-19확산을 막기 위해 1학기 전면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시행하였으며 성적평가 방식 또한 절대평가를 도입하여 이번 학기 학생 여러분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학생 대표단의 등록금심의소위원회 개최 요청을 받아들여 학생들의 등록금 일
방역수칙 지키며 교사 ‘KU입학올인원’ 학부모 ‘ASK:U입시설명회’ 개최 건국대학교 입학전형센터(센터장 안형렬)는 202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고교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입학 전형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 진학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9일 교사 대상 ‘KU입학올인원(All-in-one)’과 학부모 대상 ‘ASK:U 입학전형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했다.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U입학올인원(All-in-one)’에는 서울 수도권 지역 일선 고교 진학 지도 교사 100여 명이 참
건국대학교는 'QS 세계대학평가'에서 매년 순위가 올랐다. 2021평가에서도 국내 순위는 2계단 올랐고 세계 순위는 20계단 상승했다. 건국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과 LINC+(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 소프트웨어(이하 SW)중심대학사업 등의 운영을 통해 학부 교육 전반에 대한 적극적인 혁신 의지를 보여줬다.학생 취·창업과 SW인재양성 선도건국대 창업지원단은 매년 70팀의 창업동아리를 지원한다. 이 중 30팀이 학생 창업기업으로 성장해 학생 창업자 수 전국 대학 9위(2019
줄기세포재생공학과 조쌍구 교수팀-건국대병원 김아람 교수방광통증 증후군 질환 예측 신규 마커도 발굴일반의학 국제저널에 논문 발표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줄기세포재생공학과 조쌍구 교수 연구팀은 건국대병원 비뇨기과 김아람 교수와 공동으로 방광이 차면 통증이 생기는 간질성 방광염(방광 통증 증후군)에서의 환자간 유전적 차이를 규명하고 이에 따른 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신규 마커를 발굴했다고 25일 밝혔다. 간질성 방광염(interstitial cystitie, IC)은 방광이 차면 통증이 유발되는 방광 통증 증후군(Bladder pai
임시 교사 유일하게 개교, 부산에서 국가고시 2관왕 배출까지건국대학교는 6.25전란 중에도 피난지인 부산에서 독립된 대학으로 문을 열고 수업을 진행했다. 1946년 조선정치학관으로 개교, 1949년 정치대학으로 이름을 바꾼 건국대는 6.25 전란 중인 1951년 피난지 부산 서대신동에 임시 가교사를 마련하고 학교의 문을 열었다. 당시 각 대학들은 재정면이나 운영면에서 독립된 경영을 할 수 없었던 형편이어서 부산에서 서울대를 중심으로 이른바 ‘전시연합대학’(戰時聯合大學)을 구성했는데 건국대는 이 전시연합대학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적인
건국대는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김기천 교수의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융합 보안 전문가 양성 과정’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ICT 혁신인재 4.0’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 융합 보안 전문가 양성’과제는 향후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해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 자율주행 차량 네트워크 기술 관련 전문가를 양성한다. 또 상황 인지를 위한 센서와 이를 통해 수집된 정보의 분석 및 인공지능화 등의 자율주행 플랫폼 기술을 다룬다. 인명과 관련된 자율주행 차량의 특성상 관련 정보와 네
건국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이공계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항공우주 설계∙인증 연구소(소장: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이재우 교수)’가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 사업을 통해 항공우주 설계∙인증 연구소는 2020년부터 2029년까지 총 3단계 9년 동안 연간 7억 7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의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대학연구소의 특성화와 전문화를 유도하며 우수 신진 연구 인력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건국대 항공우주 설계∙인증 연구소는 2
코로나 시작부터 총학생회와 소통, 학사지원 방안 마련건국대학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 발생 초기 단계부터 총학생회 등 학생 대표들과 학사 운영방안 등을 긴밀히 협의하고 학생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학사 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코로나 피해 지원을 위해 등록금심위위원회 소위원회를 가동하고 가용한 재원 범위 안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등록금 고지서에서 장학금 형태로 감면하는 방안도 이 과정에서 나왔다.건국대와 제52대 총학생회 ‘스물에게’(회장 김동회. 교육공학4)는 지난 2월부터
건국대 코로나19 관련 입학전형 변경사항재외국민/외국인 화상면접..학종 평가 코로나19 상황 충분히 고려건국대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사일정에 차질을 빚은 고3 수험생들의 입학전형 형평성을 고려해 2021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KU체육특기자에서 5%로 반영하는 비교과 출결을 전원 만점 처리하기로 했다.또 재외국과외국인전형의 면접은 온라인 화상면접으로 진행해 해외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건국대는 이같은 내용의 코로나19관련 입학전형 운영계획안을 16일 발표했다.건국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비교과 활동
건국대학교 제21대 신임 총장에 전영재 교수(62. 이과대학 화학과)가 선임됐다.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최근(6월12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교수와 학생 대표, 동문, 직원, 사회 각계 인사 등 75명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자선정위원회가 투표를 통해 추천한 3명의 총장후보자 가운데 전영재 교수를 제21대 신임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전 신임 총장은 오는 9월 1일 취임하며 임기는 4년이다.전 신임 총장은 건국대 화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삼성SDI 종합연구소 LCD연구팀장, 삼성종합기술원 디스플레이연구소
"직접 설계한 프로젝트로 학점 인정 받자."건국대학교는 자기설계형 학사제도인 ‘드림학기제’의 2020학년도 2학기 참가 신청을 오는 6월 30일까지 접수한다.‘드림학기제’는 건국대의 다양한 ‘플러스(PLUS) 학기제도’ 가운데 하나로 8학기 가운데 1개 학기 동안 자신이 직접 설계한 활동을 수행해 학점을 인정받는다. 학생 스스로가 창의활동 과제를 설계해 제안하고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하고 싶은 창조적 활동을 찾아 도전하고 이를 통해 진로에 대한 방향설정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며 전문성을 강화할 수도
건국대학교는 오는 11일 서울캠퍼스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 21대 총장후보자 소견발표회’를 교내 지정된 장소에서 실시간 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11일 오후 2시 20분 개최 예정인 21대 총장후보자 현장 소견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장후보자선정위원회 위원들과 후보자들만 입장이 가능하다.실시간 중계는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2층 프라임홀과 글로컬캠퍼스 행정관 화상회의실, 글로컬캠퍼스 교양강의동 407호 506호에서 진행되며, 교수 직원 학생 동문 등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건국대학교 제21대 총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건국대학교가 올해 2021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3,403명)의 65%(2,212명)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면서 대표적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의 모집인원을 확대해 수험생들의 문호를 더 넓혔다. 건국대는 또 수시 전형간 중복지원을 허용해 학생들에게 기회를 확대한다. 건국대는 9월24(목)~28일(월)까지 2020학년도 신입학 전형 수시모집을 실시한다.건국대학교는 올해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인원을 1,679명으로 2020년(1,657명)보다 22명 늘렸다. 건국대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