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학생지원팀과 제51대 총학생회 '청심'은 지난 11월 6일부터 4박 5일간 중국 심천과 마카오의 현지 기업을 견학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해외기업탐방’을 진행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은 세계 최대 드론제조사인 DJI와,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회사인 BYD, 창업지원센터 등 총 다섯 곳을 방문하여 설명회를 듣고 질의응답을 하며 해외 취업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다.

탐방에 참가했던 이서진 학생(문콘 4)은 “현직자로부터 회사의 성공 비결과 근무 환경을 직접 들을 수 있었던 흔치 않은 경험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해외기업탐방’은 학생지원팀과 총학생회 ‘청심’이 함께 진행한 장학 프로그램으로 총 경비의 약 70%를 학교가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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