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ZeroPay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주관

건국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부 산업공학과 학부생 4명(강혜진, 김문희, 김예린, 정빈화)으로 구성된 ‘The ZeroPay’팀(지도교수 유왕진)이 최근 열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제15회 경영혁신 연구논문 및 사례연구 대학(원)생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The ZeroPay팀 수상자(차례대로 김문희, 김예린, 강혜진(리더), 정빈화)

건국대 The ZeroPay팀은 ‘Kano모형을 기반으로 제로페이의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품질 평가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고객만족경영분야 우수상에 입상했으며 12월 3일 열린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수상기업들과 함께 장학금 2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이들 학생팀의 연구 내용은 6일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열릴 2019년 제22회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 정기학술세미나에서도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은 ‘리얼타임’(연세대 대학원 1인)에게 돌아갔고, 최우수상은 각각 ‘시차(고려대 4인)’, ‘TMI(서울대 대학원 1인)’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The ZeroPay(건국대 4인)’팀, ‘AD Tech(연세대 대학원 1인)’, ‘슴우스(상명대 7인)’, ‘유니콘(연세대 대학원 1인)’, ‘Handong(한동대 2인)’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총 상금 3,300만원 및 KMAC 입사지원시 서류전형 합격 등의 혜택과 미래 산업을 선도할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통해 경영혁신에 대한 참신한 시각을 발굴하고, 이를 산업계와 학계에 널리 공유함으로써, 변화와 혁신에 대한 Insight를 제공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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