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LINC+ 사업단과 (사)힐링산업협회가 지난 8월 3일부터 25일까지 공동으로 개최한 ‘코로나19블루 생애주기별 힐링프로그램’에 700명의 인원이 비대면으로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 속 원예 힐링, 스마트원예힐링, 플라워테라피, 아로마테라피, 과학창의힐링, 놀이힐링, 음악힐링, 웃음치료, 문학치료 등 총 9개분야 14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각 프로그램 별로 50명씩, 총 700명을 모집한 결과 일주일만에 700명 이상의 신청자가 접수되어 접수가 조기 마감되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생활 속 원예 힐링 △스마트원예힐링 △플라워테라피 △아로마테라피 △과학창의힐링 △놀이힐링 △음악힐링 △웃음치료 △문학치료 등 모두 14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방식으로 온라인으로 운영됐으며, 다수의 참가자가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건국대 LINC+사업단은 코로나19블루 생애주기별 힐링프로그램 외에도 취창업관련프로그램, 산학협력 기업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19블루 생애주기별 힐링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참여자와 소통 가능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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