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이항심 교수)는 오는 30일 건국대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과 정문의이자 베스트셀러 문요한 작가를 초청, ‘마음건강 특강’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여가시간을 어떻게 잘 보낼 수 있을지 알려주고자 기획됐다. 실시간 화상프로그램인 ‘줌’을 통해 진행되며 위인전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정신과전문의인 문요한 작가는 현재 심리학적 관점에서 몸에 대해 연구중이다. 몸과 마음의 통합을 위한 ‘치유 걷기’와 ‘몸챙김(BODYFULNESS)’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30만 부가 판매된『굿바이, 게으름』을 비롯해『여행하는 인간』『관계를 읽는 시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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