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이사장 유자은)는 학원창립 90주년을 맞이하여 27일 오후 학교법인 산하 대학, 중고교, 병원, 수익사업체에서 근무하는 미화, 시설관리를 담당하는 직원 417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유자은 이사장은 “힘든 업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애쓰시고 고생하시는 미화, 시설관리 담당직원들께 격려와 함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학교법인에서도 직원들의 노고에 늘 가슴 깊이 감사드리고 있고, 다가오는 100주년을 향해 함께 힘을 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앞서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12일 오전 ‘학원창립 90주년 기념식’에서도 유자은 이사장의 기념사와 함께 학원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들에게 공로상 수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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