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LINC+사업단과 광진구청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2021-1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언택트 기반의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광진구민들에게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쟁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새로운 강의로 개발 및 편성되어 진행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수강생들의 만족도또한 매우 높게 평가되었다.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광진구 내 구민 외에 타지역 구민, 학력 및 연령에 제한없이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경제기업을 운영하거나 재직하고 있는 직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강좌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개념과 미래를 시작으로 지역사회변화 프로젝트 구상 및 문제해결, 도시재생 및 공유경제 개념과 전망, 사회적경제 비즈니스모델 전략수립까지 사회적경제기반의 취·창업에 필요한 실무적 강의가 전문가들을 통해 진행되었다.

LINC+사업단 이홍구 단장은 “사회적경제기업 트렌드를 배우고 사회적경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려는 이들에게 사회적경제기반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사회적기업가로서 사회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LINC+사업단은 재직자교육 프로그램과 취창업 프로그램 등 취업을 희망하고 취업직무교육이 필요한 수강생 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LINC+사업단-광진구청, ‘사회적경제기업협력대학 아카데미’ 진행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LINC+사업단과 광진구청은 사회적경제기업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 ‘사회적경제기업(예비)재직자교육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2021-1 사회적경제기업(예비)재직자 교육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및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전략을 목표로 사회적경제기업에 재직 중이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취업자를 대상으로 사회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광진구내 구민 외에 타지역 구민, 학력 및 연령에 제한없이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경제기업을 운영하거나 재직하고 있는 직원, 대학교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에 진행했던 재직자교육 아카데미 강의내용을 새롭게 개발하고 편성하여 진행하였다. 주요 강좌로는 공동체와 지역사회 이해에 따른 융합전략, 사회적경제기업의 미션 및 가치를 통한 성장 전략,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에 필요한 Know-how핵심전략, 사회적경제기반의 사업계획서 작성핵심이다.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LINC+사업단장인 이홍구 단장은 “사회적경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사회적경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재직자 및 예비취업준비생들에게 계속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광진구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LINC+사업단은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 아카데미와 사회적문제해결리빙랩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기반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학생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상호 성장과 사회적경제기업의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터 전문가 과정 진행

건국대 LINC+사업단은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학생들이 콘텐츠 제작 관련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전문가 되기 know-how 3기’를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 19로 인해 자기 계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콘텐츠 제작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1인 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을 강화시켜 학생들의 취· 창업에 목표를 둔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0년 11월 1~2차 아카데미를 통해 총 166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았고, 수강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3기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2021 나만 알고 싶은 크리에이터 전문가 되기 KNOW-HOW’ 3기 과정은 7월 5일부터 11일까지 총 7일간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콘텐츠 제작을 위해 기획부터 촬영 및 편집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6회차 강의를 듣고, 수강생들이 6가지 공모 주제 안에서 직접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어 실전 경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에 참여 한 학생들이 과제로 제출한 온라인 콘텐츠를 가지고 전문가 및 사업단 평가를 통해 우수 결과물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건국대 이정호 학생(사학과 1)은 “이번 아카데미에서 각 분야의 크리에이터 전문가 교육을 통해 부족한 점들을 배우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은 이번 ‘2021 나만 알고 싶은 크리에이터 전문가 되기 KNOW-HOW’ 3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에 힘입어, 비대면 교육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계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정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대상을 수상한 건국대학교 이정호 학생(사학과, 1학년)의 수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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