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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는 14일 2022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977명 모집에 4만8,066명이 지원해 평균 24.3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19.97대1이었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논술(KU논술우수자) 수의예과로 9명 모집에 2,244명이 지원해 249.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논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115대 1, 문화콘텐츠학과 88.33대1, 컴퓨터공학부 76대1, 융합인재학과 71.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 19.01대1,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 26.62대1, 논술(KU논술우수자) 45.43대1, 학생부종합(사회통합) 12.69대1, 학생부종합(기초생활및차상위) 10.44대1, 학생부종합(농어촌학생) 8.81대1, 학생부종합(특성화고교졸업자) 16.05대1, 학생부종합(특성화고졸재직자) 6.39대1, 학생부종합(특수교육대상자) 6.95대1을 기록했다.

또 실기/실적(KU연기우수자) 40.73대1, 실기/실적(KU체육특기자) 14.69대1 등이었다.

건국대의 올해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수능 이후 11월 20일(토) 시행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험생 분산을 위해 인문사회계(I, II)는 오전 9시20분, 자연계의 경우 모집단위별로 자연계A와 자연계B로 나눠 각각 오후 2시와 오후 5시40분 고사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모집단위별 고사 시간을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 내 중복지원은 허용되나 면접일이 중복되는 경우 응시가 불가하니 면접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올해 면접일은 11월 27일, 12월 4일, 12월 5일이다. 11월 27일에는 학생부종합(사회통합,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과 KU자기추천 자연계 모집단위 중에서 이과대학, 건축학부, KU융합과학기술원, 수의예과, 수학교육과 면접이 예정돼 있다. 12월 4일에는 KU자기추천 자연계 모집단위 중 공과대학과 상허생명과학대학의 면접이 진행되며, 12월 5일에는 KU자기추천 인문계 전 모집단위의 면접이 실시된다.

[수시모집 전형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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