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 발대식]

6·25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했던 해외 14개국 군인들의 후손을 초청해 다양한 평
화 교류협력 행사를 여는 ‘유엔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 발대식이 7월4일 우리대학
새 천년관 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유엔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는 유엔 참전국과의 우호관계를 미래세대로 확대
해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며 미국, 영국을 비롯해 콜롬비아, 뉴질랜드, 터
키, 에티오피아, 벨기에 등 14개국에서 방한하는 참전용사 후손 64명을 비롯해 국내
대학에 ‘유엔참전용사 후손 학위과정 장학생’으로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 12명, 국내
대학생 12명 등 총 88명이 참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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