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운영하는 生生之樂 강연 열려…
이원명교수, ‘보국이냐? 개국이냐?’ 특강

우리캠퍼스 박물관에서 <살아가는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운영하는 10주차
특강인 ‘生生之樂’에서는 지난 21일 법학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인문학강좌를 준비했
다. 이번 강연은 이원명(서울여자대학교)교수의 ‘보국이냐? 개국이냐?’라는 주제로 2
시부터 4시까지, 120여명의 수강생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14세기 후반 국내·외 정세 변동에 대한 구조적 변화를 전반적으로 다뤘
다. 특히 당시 시대 상황의 전개와 함께 활동했던 최영 장군과 태조 이성계에 대해 역
사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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