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MBA 2년 연속 경영사례분석대회 우수상 수상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2015 MBA 경영사례분석대회’에서 경영전문대학원 학생들로 구성된 ‘꽃보다 전략’ 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MBA 경영사례분석대회는 머니투데이방송과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2009년부터 공동주최하고 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8월 중순부터 시작해 3개월 동안 ‘KT is 114 안내 및 부가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 경영전문대학원과 경영대학원에서 총 25개 팀이 출전했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신보교, 전빛나, 조윤아, 문희영(TOP MBA 9기) 학생들이 팀을 이룬 ‘꽃보다 전략’팀은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대회를 통해 건국대 MBA의 우수성과 열정을 다른 예비 대학원생들에게 꼭 알리고 싶었다”며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대학원 생활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건국대 ‘꽃보다 전략’팀은 지난해에도 같은 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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