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가 올해 2021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3,403명)의 65%(2,212명)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면서 대표적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의 모집인원을 확대해 수험생들의 문호를 더 넓혔다. 건국대는 또 수시 전형간 중복지원을 허용해 학생들에게 기회를 확대한다. 건국대는 9월24(목)~28일(월)까지 2020학년도 신입학 전형 수시모집을 실시한다.건국대학교는 올해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인원을 1,679명으로 2020년(1,657명)보다 22명 늘렸다. 건국대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법인 산하 수익사업체의 임대보증금 논란과 관련 “임대보증금 7,566억 원은 임의 사용된 것이 아니라 스타시티 상가, 클래식 500, 골프파빌리온 등의 공사비에 5,286억 원, 교육사업비에 1,236억 원이 투입되는 등 스타시티 사업에 법률과 규정에 따라 재투자 되었다"며 "이는 현재 상가와 시니어 타워 건물과 골프장, 각종 토지 등 1조 5,993억 원 규모의 수익용 기본재산으로 대체보유되어 있으며 자산가치는 당시보다 더 높아졌다”고 밝혔다.학교법인은 “일부 민원인이 제기하는 임대보증금 임의사용 주장은 스타
건국대학교 입학전형센터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올해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 일선 고교에 입시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전형 설명회와 입시 상담을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와 비대면 원칙에 따라 고교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회의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 입시설명회 ‘온쿠’(ON:KU)와 사전 신청한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방문 입시 상담회인 ‘열린건대’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교내 입학정보관에서는 입학사정관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
건국대학교 제21대 총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공개모집 결과 총 9명이 등록했다.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3일 총장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권종호(법학전문대학원) △김성민(문과대학 철학과) △박성열(사범대학 교육공학과) △이용모(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전영재(이과대학 화학과) △정경수(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조명환(상허생명과학대학 생명과학특성학과) △조상희(사회과학대학 융합인재학과) △허탁(공과대학 화학공학부) 교수 등 모두 9명(가나다순)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후보자 소견발표 영상보기]학교법인은 제21대 총장 선임을 앞두고
건국대학교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구혁신 분야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도입한 ‘RUS 학부생 연구인턴’(Research for Undergraduate Students)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14일 까지 모집한다.건국대 혁신지원사업단 연구혁신기획센터가 학부생의 진로탐색과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도입한 RUS는 학부생들이 자신이 전공이나 관심분야의 교수진 연구에 직접 참여해 대학원 진학 등 진로 탐색 기회를 갖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현장 중심형 실용화 교육 프로그램이다.올해 학부 연구인턴 프로그램은 4개월과 6개월 트랙
건국대학교는 올해 ‘2020년 연구실 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 대학’에 선정돼 연구실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연구 환경을 조성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우리 대학은 2019년 연구실 안전유공자(기관상)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과 더불어, 매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신청 및 지정을 받는 등 안전관리팀을 주축으로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런 노력을 기반으로 이번 사업선정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학 및 연구기관들을
건국대학교는 교육부의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유형Ⅰ)에 14년 연속 선정돼 올해 12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일 밝혔다.‘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교육 내실화와 수험생의 입시 부담 완화를 위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대학교육 기회의 고른 배분을 위한 전형 운영, 대입전형 간소화 및 운영의 공정성 등을 평가하여 선발한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대입전형 운영 공정성 강화, 고교-대학 연계 활동 전개, 대입전형 정보제공과 전형 단순화, 사회통합전형 운영 등을 수
건국대학교는 평생 모은 전재산을 기부하고 2017년 5월 28일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이순덕 할머니의 3주기 추모식을 28일 오후 경기도 파주 청아공원에서 열었다.이순덕 할머니는 2005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후문 앞 건물을 건국대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북한의 동생을 위해 남겨뒀던 예금 2억 원을 2006년 학교에 추가 기부했다. 그리고 지난 2015년에도 1억 원을 기부해 건국대 학생들을 위해 기부한 액수만 7억여 원에 이른다.건국대는 2006년 산학협동관 3층 강의실을 ‘이순덕 기념 강의실’로 이름 붙였다. 15
재외국민전형 7월 20~22일 원서접수…필기고사 8월 6일 건국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 원서접수를 7월 20일~22일까지 실시한다.올해 총 60명을 선발하는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에서는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에 의거, 전 대학의 지원자격 표준화에 따라 서류제출의 편의성을 위해 내부 유형을 세분화해 모집한다. 유형 1(재외국민 및 외국인)의 경우 해외에서 중·고교과정 중 3년 이상을 수학한 해외근무자의 자녀로서 해외파견 재직자 자녀, 현지 취업자 자녀, 현지자영업자 자녀가 해당된다.
그냥 비석? 아니에요! 문자조형물이에요!건국대학교 학생이라면 상허문에서 상허기념도서관에 이르는 도로 양편에 세계 각국의 언어와 문자를 새긴 길게 늘어선 비석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알고보면 이 비석들은 단순한 비석이 아니다. 우리 학교 설립자인 상허 유석창 박사의 정신을 받들고 민족을 생각하며 국제화를 지향하는 우리 대학의 면모를 표상하는 한 부분으로 세워진 세계언어문자조형물이다. 지나가면서 모두 한 번쯤은 궁금했던 하지만 아무도 알아보지 않았던 세계언어문자조형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투데이건국이 직접 알아보았다
건국대 창업지원단(단장 박수형)은 21일 강동구청과 스타트업 공동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강동구 청년지원 공간 ‘청년 워크플레이타운’과 ‘서울청년센터 강동 오랑’ 개소식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날 체결식에는 강동구청 이정훈 구청장, 건국대 박수형 창업지원단장,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배정회 원장 등이 참석했다.건국대와 강동구는 상호업무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2020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지역거점 프로그램 “KU-강동 스타트업 공동 육성” 운영, 지역·대학 내 우
6월 1~7일 현장실습 2차 서류접수건국대 취창업전략처 현장실습지원센터는 3, 4학년 재학 중에 전공과 적성에 맞는 기업체에서 직접 현장실습을 통해 기업실무 역량을 키우는 산학협력 프로그램 ‘2020-하계방학 현장실습’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학점 인정을 희망하는 학생만 참여가 가능하며, 실습을 마친 학생들은 수업으로 전공선택, 다전공선택, 연계전공, 일반교양 중 선택해 3학점 또는 6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단 전공학점 인정가능 여부는 최종합격 즉시 반드시 주임교수를 통해 확인받아야 한다.실습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건국대학교 교수협의회(회장 장원종 교수)는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자 사랑 교협 장학기금’ 모금 캠페인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교협은 최근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 전체 교수에 이메일을 보내고 “지난 교수협의회 대의원대회에서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제자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러한 제자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교수님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코로나-19사 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모금 운동에 나서기로 했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김광수)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인적 교류 및 인력양성사업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건국대 대학원 세미나 및 특강 초청을 통한 정보 교류 △공단 직원 교육 및 대학원 교육 질 향상을 목표로 한 협력 관계 구축 △국가인적자원개발(NHRD) 관련 전문성 제고를 위한 상호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김광수 경영전문대학원장은 ”근로자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의 협약을 통해 건국대 MBA는 한층 더 탄탄한 인적네트워트를 구축하고 인적자원개
코로나-19가 캠퍼스의 5월 풍경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예년이면 개교기념 행사와 일감호 축전으로 왁자지껄 붐볐을 캠퍼스에는 고요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파란 하늘 아래 캠퍼스에는 5월의 신록이 뿜어내는 푸르름만이 가득합니다. 캠퍼스 담벼락에는 어김없이 새빨간 덩굴장미가 아치를 만들고, 일감호 변을 따라 해당화와 노란 금계국, 연분홍 연산홍이 만개했습니다. 캠퍼스 신록을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에 5월의 캠퍼스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속에 모든 건국 가족이 힘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협력하고 있습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박수형)이 2020년 신규 입주기업 2차 모집을 실시한다. 대상은 일반기업 3개 팀이다. 입주 후 3개월 이내에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예비창업자, 창업 후 3년 이내인 초기기업, 입주 후 사업장 주소를 건국대 창업보육센터로 이전 가능한 자가 신청 대상이다.입주 희망 기업은 입주승인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1부, 개인정보수집이용제공동의서 1부,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법인등기부등본 사본 1부 등을 구비해 5월 31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해야 한다. 서류심사 후 발표심사 대상 기업을 선정해 개별통보하며, 6월 12
건국대학교 창업팀 ‘펄펍’ (대표 이성호(화공15))이 반려견 산책 전용 텀블러인 ‘댕블러’로 와디즈 2차 펀딩(앵콜 펀딩)을 진행한다.댕블러는 강아지 산책용 물병으로 물, 종이컵, 배변 봉투, 간식을 한 번에 수납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올인원(ALL-IN-ONE) 제품이다. 특히, 분리와 재조합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차별화된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펄펍팀은 이 제품으로 다양한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하고 지난 8일에는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 서울어워드’에서 ‘2우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댕블러는 소중한 반려견
▼ [유튜브] 2021학년도 입학전형 안내정시 수능 전형 늘리고, 수시 교과반영 가중치 없애건국대학교는 올해 2021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3,403명)의 65%(2,212명)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며, 수능 중심의 정시모집으로 35%(1,191명)를 선발한다.올해 입시에서 건국대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인원을 1,679명으로 2020년(1,657명)보다 22명 늘렸다. 대표적인 학종 전형인 KU자기추천은 가장 많은 850명(52명 증가)을 선발하며 KU학교추천은 445명(30명 감소) 모집한다. 이밖에 사회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