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은 HK+ 인문교양센터 주관으로 ‘2021 인문페스티벌 모빌리티 연속 특강’을 진행했다. 첫 번째 특강에는 ‘56개 공간으로 읽는 조선사’를 주제로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 이번 특강은 영상으로 제작되어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유튜브 채널(https://youtu.be/SUmi_BJ4XQ8)에 공개됐다.이번 강연에서 신병주 교수는 “이동으로 인해 역사가 전개되고, 공간에서 사건들이 일어난다”며 이동과 공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조선사는 특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곽진영)이 26일 원우회와 동문회, 교직원의 뜻을 모아 4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이번 기부금은 학원 창립 9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달 24일~2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행복바자회’를 통해 판매, 모금한 것으로 그 수익금 전액이 기부된 것이다. 26일 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전영재 총장, 곽진영 행정대학원장, 이현출 대외협력처장과 안상대 원우회장, 성기호 수석 동문부회장, 유경선 원우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이번 바자회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원해진 재학생과 동문, 그리고 교원간의 화합을
우수 아이템 선발·지원…지역경제활성화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은 광진구청과 사회적문제 해결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협력대학’을 구축,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건국대와 광진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문제 혁신, 취약계층문제 해결 등을 위해 2019년부터 건국대 학생들과 광진구 내 사회적기업의 참여를 유도해 광진구 지역발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최근 운영한 ‘2021년 광진구 사회적 문제해결 리빙랩 제안 공모전 1기’가 대표사례이다. 공모전은 사회적 경제, 소셜벤처, 공유경제, 도시재생, 일자리
신복룡 저, "1986년 10.28 건대항쟁 전단(傳單) 및 해제: 현장을 바라본 한 역사학자의 시선"건국대학교 시민정치연구소 간, 『시민정치연구』 제2호.건국대 시민정치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에 1986년 10월 28일~31일 건국대에서 벌어진 ‘10·28 건대사건’(당사자들은 10·28건대항쟁으로 부름)의 전개와 의미를 역사학과 정치학적 관점에서 서술한 의미 있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이 연구는 시민정치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 『시민정치연구』 제2호에 출판된 논문으로 건국대학교 석좌교수를 역임한 신복룡 전 교수에 의해 저술되었다.
건국대학교 법학연구소(소장 박병도)는 오는 16일(금) 오후 1시부터 ‘인도의 법률 이슈 현황(Current Legal Issues in India)’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코로나19로 인한 안전문제로 7월 25일까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현장행사가 아닌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이 되므로 접속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이번 학술행사는 최근 인도에 대하여 국가 차원뿐만 아니라 기업 차원에서 인적·물적 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도법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관심이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철학과)이 지난 6월 20일 기획총서 을 발간했다.통일인문학연구단에서 기획 및 출판한 은 연구단의 HK연구인력 7명을 포함하여 단장 1명과 HK연구원 등 총 22명이 공동으로 집필에 참여한 대중서이다.이 책은 집필진들이 잔혹한 참상이 벌어졌던 역사적 장소나 재난·재해 현장을 돌아보는 ‘다크 투어리즘’을 토대로 작성했다. 국내외 22개의 장소를 선별하고 직접 답사하여 기록한 답사기라는 점에서 학문적·실천적 의의를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철학과)이 오는 25일 ‘북의 생활세계에 나타난 가치관의 균열과 변화양상 연구’를 주제로 제45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북한의 생활세계와 국가담론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가치관의 균열과 변화양상을 각각 ‘혈연공동체’, ‘사회공동체’, ‘종교’ 등의 영역을 중심으로 추적하는 총 3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발표될 논문들은 무엇보다 국가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지향이 아니라 사회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낸 생활세계의 생생한 가치지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는 점에서
건국대 LINC+사업단은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학생들이 콘텐츠 제작 관련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전문가 되기 know-how’ 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크리에이터 입문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획부터 촬영 및 편집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6회차 온라인 강의로 7일간 진행된다.지난 1,2기 과정을 통해 총 62명(건국대 50명, 타대학 12명)의 학생들이 수강하여 콘텐츠 제작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였고, 수강 후 학생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며 실전경험까지 쌓을 수 있도
건국대학교 융합인재학과 학생팀(지도교수 이상엽)이 교육부 지정 중점연구소인 충북대학교 국제개발연구소와 한국비교정부학회가 주최하는 ‘2021 제3회 대학(원)생 ‘적정기술 아이디어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적정기술과 사회적경제의 접목을 통한 공적개발원조 활성화와 학생 관심 제고를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융합인재학과 김재현(3)·김도희(3)·오수빈(4)·이승민(3) 학생팀과 최혜승(4)·송우현(3)·안세은(4)·정다영(3)·정예원(3), 문화콘텐츠학과 김민선(3) 학생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재현 학생팀은 '적정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곽진영)은 학원 창립 90주년을 기념하여 24~25일 양일간 저녁 6시부터 실시간 온라인 ‘행복바자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서로 만나지 못한 원우간 친목을 도모하고 동문회와 재학생이 함께 하는 화합과 나눔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협찬 물품과 기부 물품, 그리고 기부로 이루어지며 그 수익금은 학교 발전기금으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특히 핫딜 코너에서는 시가보다 훨씬 낮은 금액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저명인사의 기부물품은
건국대 총동문회(회장 정건수)는 기존 노후화된 건국대 동문회관 일부 공간을 새롭게 개편해 스타트업 사무실, 카페 등으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5층은 기존 사무실 간 소음으로 이용 동문들의 불편이 많았던 만큼 방음벽을 설치하고, 사무실을 전면 보수해 새 단장을 마쳤다. 또한 동문 스타트업 기업의 사무실 및 집기를 마련해 스타트업 기업 운영 동문들이 동문회관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6층 사무처 공간은 ‘동문회 카페’로 탈바꿈해 동문들이 편안하게 동문회관을 방문,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카페에는 커피 및 다과를 제
건국대 상허교양대학과 SW중심대학사업단이 이공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SW KU크리에이티브 대회’에서 원종현 학생(융합생명공학 21)이 ‘개인 맞춤형 패션 시스템’을 개발해 대상을 수상했다. 또 김나연(화학공학부 21) 학생과 CODE팀(이수연 환경보건과학과 21 . 김승연 식량저원과학과 21. 권상구 시스템생명공학과 21)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지난 4월 27일부터 약 5주간 진행된 이번 ‘소프트웨어 크리에이티브’대회는 이공계열 학생들의 컴퓨팅적 사고역량을 키우고 우수한 SW/AI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총 300
건국대는 취업 직무로 고민 중인 3학년 재학생들을 위해 직무탐색 프로그램 ‘Career Jump Up Start’를 오는 28일부터 운영한다.전 과정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카카오 등 유명 기업 전현직자에게 직무별 업무를 들을 수 있는 직무 특강 과정과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건국대 현직 동문들의 취업 멘토링(직무 토크쇼)으로 구성된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에 맞는 직무를 스스로 탐색하고 취업 계획을 수립하도록 돕기 위한 직무기술서 워크시트를 제공한다.직무 특강은 오는 28일부터 7월 29일까지 △디자인 △회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지난 2일 서울특별간호사회와 의료행정, 사회복지 관련 전문 인력양성 및 정보교류 등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곽진영 행정대학원장, 의학전문대학원의 이종민 교수, 서울시간호사회 박인숙 회장, 조현진 홍보부장, 김경진 학술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의료계, 간호계 등 의료 관련 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인력 양성과 학술 교류를 통한 의료 행정의 전문화를 목표로 추진되었다.곽진영 행정대학원장은 “의료행정학과의 신설은 보다 체계있는 의료 관리 시스템의 구축과 의료거
건국대학교 공과대학부설 산업기술연구원과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원장・센터장 박기영)가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500에서 ‘제4회 공학포럼 2031’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정환 뉴딜전문위원의 ‘한국판 뉴딜과 녹색전환’에 대한 발표에 이어 △환경부 이병화 정책기획관의 ‘핵심 환경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박기영 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경제와 환경의 상호관계 뿐만 아니라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전환을 추진하는 정부의 환경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는 오는 6월 4일 ‘제 54회 졸업 작품 패션쇼’를 온라인 홈페이지(kuad-euphoria-2021.com)를 통해 오픈한다.이번 졸업패션쇼에 참여한 의상디자인학과 학생 49명은 이소영 교수와 구수민 교수의 지도 아래 유포리아(EUPHORIA)라는 대주제 아래 0°S 112°W, vCA1, Room Nineteen, MINDTHEGAP, REDRUM, anémone총 6개의 팀으로 나뉘어 주제에 맞는 개성적인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일 예정이다. EUPHORIA는 다행감, 신체적 및 정서적으로 행복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이사장 유자은)는 학원창립 90주년을 맞이하여 27일 오후 학교법인 산하 대학, 중고교, 병원, 수익사업체에서 근무하는 미화, 시설관리를 담당하는 직원 417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유자은 이사장은 “힘든 업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애쓰시고 고생하시는 미화, 시설관리 담당직원들께 격려와 함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학교법인에서도 직원들의 노고에 늘 가슴 깊이 감사드리고 있고, 다가오는 100주년을 향해 함께 힘을 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앞서 학교법인 건국대학교는 12일 오전 ‘
세종대로에 도심 속 휴식공간 조성건국대 건축대학원과 건축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포레스트(Forest)팀(지도교수 강성곤)이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 공모전에 당선됐다.서울시 소재 미술, 디자인, 건축 관련 대학(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서울은 미술관’ 공공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미래 공공미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50여 팀이 지원하여 최종 5개 대학 6팀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프로젝트는 세종대로 1.5km 내의 ‘보행거리(인도)’ 보도 위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은 ‘콘텐츠 전쟁터, 플랫폼과 롤러코스터 타는 OTT’라는 주제로 6월1일 저녁 온라인공개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미디어산업이 당면하고 있는 핵심 화두를 중심으로 현장의 최신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제1강은 6월 2일 (수) 저녁 6시반부터 ‘디지털플랫폼의 이해’를 주제로 김대원 이사(카카오 정책팀)가 강사로 나서며 이어지는 제 2강은 ‘스트리밍 던전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이성주 국장(MBC 미디어기획국)이 담당한다. 두 강사 모두 산학을 겸비한 해당분야 전문가들로 콘텐츠